김정민, ♥루미코와 상황 역전 "아내 고발하겠다" [국제부부]

윤성열 기자  |  2021.07.28 08:44
/사진제공='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 /사진제공='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
'국제부부'에서 가수 김정민과 그의 아내 루미코의 상황이 역전된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 9회에서는 김정민이 아내 루미코에 대한 폭로에 나선다.

최근 녹화에서 김정민은 "아내를 고발하겠습니다"라며 카메라를 들었다. 앞서 아내 루미코의 두 번의 고발에 개인적인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며 반격에 나선 것. 이에 루미코는 "고발당할 거 없거든요"라고 받아쳤다.

김정민은 비장한 태도로 한국 문화에 완벽 적응하면서 변한 아내 루미코의 동향을 밝혀 그녀를 당황하게 했다. 여기에 두 사람의 둘째 아들까지 합세해 엄마 루미코에 대한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스튜디오에서 러시아 미호, 프랑스 메간 등이 한국에서 겪었던 '도 넘은 오지랖' 일화를 공개했다. 개그우먼 정주리도 인터넷상 '한국인들의 오지랖 무한 루프'를 소개해 공감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11시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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