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 "제대 후 첫 복귀작..겁났지만 '괴기맨숀' 대본 좋아 선택"

안윤지 기자  |  2021.07.28 14:21
배우 성준 /사진제공=KT 썸머 드라마 콜라주 '괴기맨숀' 배우 성준 /사진제공=KT 썸머 드라마 콜라주 '괴기맨숀'
배우 성준이 군 제대 후 드라마 복귀 소감을 전했다.


28일 오후 KT 썸머 드라마 콜라주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이하 '괴기맨숀')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성준은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캐릭터가 이거다 보다는 너무 살아있다고 생각했다. 대본이 술술 잘 읽혔다. 복귀작이어서 사실 겁이 많이 났는데 (대본이) 좋았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각각 옴니버스를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이다. 그래서 좋은 리스너가 되려고 했고 마지막에 엄청 무서운 부분을 촬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괴기맨숀'은 오래된 아파트 광림맨숀에 취재차 방문하게 된 웹툰 작가 지우가 관리인에게 듣게 되는 각 호에 얽힌 괴이한 사건에 대한 이야기로, 오는 30일 SKY채널에서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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