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무당 가두심' 남다름 "성인된 후 첫 주연, 부담+책임감 多"

안윤지 기자  |  2021.07.29 14:21
배우 남다름 /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배우 남다름 /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배우 남다름이 아역 배우에서 성인이 된 후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29일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아역배우로 활동한 남다름은 성인이 된 후 '우수무당 가두심'을 통해 첫 주연을 맡았다.

그는 " 이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학교라는 익숙한 공간에서 악령이란 낯선 소재가 잘 어울린 것 같았다. 이 부분에서 매력을 느꼈고 캐릭터의 매력도 새롭게 다가왔다. 그래서 우수라는 역할을 통해 시청자분들께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했던 시크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실 부담감과 책임감은 작품을 들어갈 때 항상 갖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주연이다 보니 그 무게가 좀 더 커졌고 그래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오는 30일 오후 8시 카카오TV에서 첫 공개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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