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과 재결합' 황정음, 해운대 일출 자랑..찬란한 부부 관계 암시[스타IN★]

강민경 기자  |  2021.07.30 07:37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이 프로 골퍼 이영돈과 이혼 철회 후 부산으로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의 일출이 담겼다. 찬란한 해가 뜨는 모습을 포착한 것.

황정음은 최근 신혼여행지였던 미국 하와이로 가족 여행을 떠난 바 있다. 귀국 후 부산을 찾아 여유를 즐기고 있다. 앞서 지난 28일에도 같은 배경을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2016년 프로 골퍼 이영돈과 결혼한 황정음은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이영돈을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파경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황정음은 이영돈과 이혼 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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