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이겨내요" 장민호 생일 기념 서울 민트 적십자사에 1000만원 기부..선한 영향력 실천

문완식 기자  |  2021.07.30 20:10
장민호 장민호
가수 장민호의 생일(음력 7월 28일, 양력 9월 4일)을 맞아 서울 지역 팬들이 코로나19 의료진들을 위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장민호 팬카페 '서울 민트'는 코로나19 위기극복 지원을 위해 지난 26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팬들은 평소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장민호의 모습을 보고 생일을 맞아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서울 민트'는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가 오기를 바라는 마음과 울 장스타님과 톱6 형제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함께 노래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라며 "이번 성금이 폭염 속에서도 방호복을 입고 일하고 있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을 위해 아름답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민호 팬들은 평소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장민호를 응원하며 올해 생일(9월 4일)까지 팬 카페 차원에서 지역적으로 기부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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