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코로나19 완치 후 팬들에게 안부 "돌아왔습니다" [스타IN★]

/사진=김희재 인스타그램

가수 김희재가 코로나19 완치 이후 근황을 전했다.

김희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안부를 전했다.

이와 함께 "걱정 많이 하셨죠? 건강하게 다시 돌아왔습니다. 걱정해주신 모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게 활동 잘 이어나갈게요. 희랑해요"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했던 박태환과 모태범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김희재를 비롯해 장민호, 영탁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TOP6모두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다행히 김희재를 비롯한 TOP6의 자가 격리는 지난 30일 해제됐고 멤버들은 전원 활동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