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사랑 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자신의 반려견 바마에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남자친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예슬은 모두가 보는 SNS에 자신의 사랑을 당당하게 표현하며 응원 받고 있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달 개인 일정을 위해 남자친구와 함께 미국으로 출국했다. 한예슬은 코로나19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고 7월 15일 미국행 미행기에 올랐으며, 미국에서의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다. 한예슬은 미국에서 개인적인 일정을 마치고 지난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으며, 귀국 후 코로나19 취약 계층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