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사진=김옥빈 인스타그램
배우 김옥빈(34)이 25년 전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김옥빈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살 김옥빈. 지금 왜 이렇게 컸지. 징그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발머리를 한 어린 김옥빈의 모습이 담겼다. 초롱초롱한 눈망울은 변함 없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귀여워" "지금은 아름다워요" "어릴 때랑 똑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옥빈은 지난 6월 종영한 OCN 드라마 '다크홀'에 출연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