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김장훈, 아방가르드 의상 입고 컴백..분위기 넘치는 무대

김미화 기자  |  2021.09.17 18:22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장훈이 '뮤직뱅크'서 분위기 넘치는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김장훈은 17일 오후 방송 된 KBS 2TV 음악순위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했다.

김장훈은 이날 무대에 올라 1년 1개월 만의 신곡 '낮은 소리 (Produced by 윤일상)' 무대를 펼쳤다.

'낮은 소리'는 김장훈과 윤일상 작곡가가 2006년 발매된 정규 9집 수록곡 '못잊어' 이후 15년 만에 다시 뭉친 곡.

김장훈은 이날 아방가르드한 블랙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특유의 목소리로 분위기 있는 무대를 꾸몄다.

김장훈 김장훈


김장훈은 '낮은 소리'를 위해 목상태를 유지하고자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ATEEZ, MCND, OMEGA X, STAYC(스테이씨), T1419, VERIVERY, YOUHA (유하), 김장훈(Kim Jang Hoon), 루미너스, 박현호, 아이칠린, 원호 (WONHO), 퍼플키스(PURPLE KISS), 프로미스나인, 현아&던, 홍주현, 황우림(With. 강혜연)이 출연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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