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데뷔 16주년 기념 '영탁이 딱이야' 세이브더칠드런 기부

문완식 기자  |  2021.09.18 08:51


가수 영탁의 데뷔 16주년을 기념해 팬들이 코로나19 아동식사지원을 위해 기부,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영탁 팬클럽 '영탁이 딱이야' 회원들은 블로그 활동을 통해 모은 '네이버 해피빈'을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했다. 후원금액은 274만 5500원이다.

팬들은 "영탁님이 좋아 팬 활동을 하면서 뿌듯하고 의미 있는 일에 다같이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팬들은 "앞으로도 꼭 필요한 곳에 도음을 드릴 수 있도록 영탁 님과 잘 걸어가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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