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스포츠 의류 광고가 가장 어울리는 스타 1위

문완식 기자  |  2021.09.19 06:23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스포츠 의류 광고가 가장 어울리는 스타 1위에 올랐다.


지민은 9월 12일부터 9월 18일까지 익사이팅디시에서 진행된 '스포츠 의류 광고가 가장 어울리는 스타는?' 설문에서 총 투표수 15만 2517표 중 48.56%의 득표율로 7만 4055표를 획득, 1위를 차지했다.

지민의 매력으로는 58%의 지지율로 '뛰어나다'가 1위에 꼽혔다. 이어 '섹시한'이 30%로 뒤를 이었다.

지민은 매력 순위에서도 32%의 지지율로 '뛰어나다'에서 1위에 올랐다.



지민은 이로써 지난주 실시된 '톰포드 향수가 잘 어울리는 남자 스타는?' 1위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민은 검도와 태권도, 축구 등 다양한 운동과 힙합 댄스, 현대무용, 발레, 마샬아츠, 아크로바틱 등으로 다져진 탄탄하면서도 슬림한 근육질 몸매와 환상 비율의 피지컬은 물론 철저한 자기 관리로 현직 트레이너들도 인정한 '남자 아이돌의 워너비 몸매'로 각광받고 있다.

지민의 건강한 이미지는 스포츠 브랜드 '휠라'의 공식 모델인 지민은 지난 16일 출시된 'FILA X BTS Dynamite Collection' 중 지민이 착용한 'Dynamite 바스켓볼 후디'의 완판으로 이어졌으며 공개되는 스포츠의류마다 품절을 일으키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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