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웅이 빛나는 밤에' 6만7783명 함께 한 '뜨거운 가을밤'

문완식 기자  |  2021.09.20 05:00


가수 임영웅이 6만 770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라이브 라디오 방송으로 추석 연휴 가을밤을 뜨겁게 달궜다.

임영웅은 19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영웅 Live Radio '웅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 팬들과 만났다.

지난 7월 라이브 라디오에 이어 추석 연휴를 맞아 두 번째로 이날 라이브 라디오 방송에 나선 임영웅은 감미로운 멘트, 달콤한 음악 선곡으로 팬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임영웅 Live Radio 웅이빛나는밤에

최근에 여행을 다녀왔다는 임영웅은 앞으로 천천히 팬들에게 여러가지를 보여주겠다고도 약속, 기대감을 높였다.

임영웅은 '흐린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김광석), 가을이 오면(이문세), '다시 사랑한다면(임영웅 버전 도원경), '고향무정'(임영웅 버전 나훈아), '포천이 좋아'(송도근), '효도합시다'(정동원), '바람의 소원'(채희), 'Off My Face'(저스틴 비버),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임영웅), '아파요'(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이문세) 등 주옥 같은 노래들을 선곡해 팬들의 귀를 가을밤 감성으로 적셨다.

이날 임영웅의 라이브 라디오 방송은 동시 접속자 6만 7783명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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