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과 재결합' 황정음, 둘째 임신 "내년 출산 예정" [공식]

윤성열 기자  |  2021.10.12 12:36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사진=김창현 기자 chmt@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1)과 파경 후 재결합해 관심을 모은 배우 황정음(37)이 둘째를 임신했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스타뉴스에 "배우 확인 결과 임신이 맞다"며 "내년 출산 예정이다"고 밝혔다.


황정음은 이영돈과 결혼 후 5년 만에 둘째를 임신하는 경사를 맞게 됐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2016년 2월 이영돈과 결혼해 이듬해 8월 첫 아들을 얻었다.

황정음은 지난해 9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영돈을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며 파경을 알렸으나, 최근 이혼조정을 거쳐 재결합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혼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9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주인공 서현주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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