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남' 박명수, 마음에 화가 많아 "나르시시즘 성향"

이시연 기자  |  2021.10.12 22:18
/사진= TV조선 '와카남' 방송 화면 /사진= TV조선 '와카남' 방송 화면
'와카남'에서 박명수가 마음에 화가 많고 나르시시즘 성향을 띤다고 드러났다.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와카남'에서는 '마음 주치의' 특집으로 그림 속 마음 읽기가 진행됐다.


이날 그림으로 속마음을 읽기 이해 정신의학과전문의 정재훈이 출연했다. 백옥 같은 피부를 자랑하는 그는 "요즘 정신과 환자가 늘었다. 2030들이 과거에 비해 정신과에 관한 편견이 없어져서 조기에 방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외로움, 미래에 대한 불안,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는 상처 등으로 방문한다. 아니면 화를 주체 못할 때"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박명수는 "매회 제 특집인 것 같다"며 화가 많은 특징을 언급했고 이어 심리 테스트를 위한 그림에서 박명수는 자신의 모습을 애정 있게 그려 나르시시즘 성향을 띤다고 평가받았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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