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 13개월 유아식 론칭

채준 기자  |  2021.10.18 12:10
/사진제공=아이배냇 /사진제공=아이배냇


아이배냇 배냇밀이 '유아식'을 새롭게 선보인다.

배냇밀이 이번에 준비한 유아식은 13개월 이후 아이들을 위한 메뉴다.


아이들은 이유기가 끝나면 밥, 반찬, 국, 간식 등의 유아식을 약 36개월까지 먹게 된다. 이 시기에는 아이 입맛과 식습관이 형성되는 시기로, 아이의 인지와 기호가 발달하면서 편식도 시작한다.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지지 않게 하고, 편식을 줄이면서도 아이들이 양질의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다.

영유아는 면역 기능이 미숙한 만큼 유아식은 깨끗하고 좋은 원재료로 만든 다양한 식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냇밀은 이러한 점에 주목해 순수하면서도 맛있고, 간편하면서도 알찬 메뉴를 만들었다. 메뉴는 총 42가지로, 아이들이 다양한 식품과 식감을 경험하며 고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배현주 배냇밀 책임연구원은 "유아식을 시작하는 시기는 평생의 식습관과 입맛이 형성되는 시기로, 다양한 맛 경험을 통해 편식을 예방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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