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악플러 10여명, 검찰 송치.."선처 없다"[공식]

공미나 기자  |  2021.10.19 14:44
김호중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김호중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가수 김호중에게 악성 댓글을 남긴 네티즌들이 검찰에 송치됐다. 김호중 측은 "선처나 합의는 없다"고 밝혔다.


19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에 대한 악성 댓글을 작성한 10여 명이 경찰에 송치됐다.

앞서 소속사는 지난 6월 악플러 10여 명을 경찰에 고소했다. 당시 소속사는 "고심 끝에 고소를 결정한 만큼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도 소속사는 "선처나 합의는 없고, 앞으로도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대응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해 9월부터 서울 서초구청 산하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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