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지우 인스타그램
최지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중. 시고르 경양식'이라고 설명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최지우는 문 밖에서 사진 찍는 것을 보고, 브이를 한 채 귀여움을 보여주고 있다. 꾸미지 않은 털털한 매력이 오히려 더 귀엽게 느껴진다.
최지우는 25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 '시고르 경양식'을 통해 출산 후 처음 컴백한다. '시고르 경양식'은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마을에 미슐랭급 요리를 선보이는 팝업 레스토랑을 열고 스타들이 직접 운영하는 모습을 그린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딸을 출산 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