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원슈타인이 20년 초등동창들을 소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원슈타인은 매니저와 함께 자신의 고향인 청주시 내수읍에 내려왔다. 원슈타인이 향한 곳은 어머니가 운영중인 미용실. 원슈타인은 이날 출연한 초등 동창들에 "저희가 8~9살때부터 20년 가까이 알고 지낸 사이다. 집도 걸어서 5분거리다"라고 소개했다.
원슈타인은 "자연의 느낌이 그리웠다. 'It's me', '프랑켄슈타인' 등의 뮤비는 다 주변 사람들이랑 했다. 'It's me' 뮤비는 산채비빔밥 값만 나왔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송은이는 "셀럽파이브랑 비슷하네"라며 웃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