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딘딘, 야성미 폭발? 실상은.."유아부 신기록" 폭소

이시호 기자  |  2021.10.24 19:01
/사진=KBS2 '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사진=KBS2 '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1박2일' 가수 딘딘이 야성미를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제1회 추남 선발대회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전어 한 상을 저녁으로 걸고 쾌남 3종 세트를 펼쳤다. 첫 경기는 머리카락을 물에 적신 뒤 뒤로 넘겨 물방울을 높이 튀기는 경기였다. 딘딘은 자신의 경기를 아무도 기대하지 않자 "무시했지? 보여줄게"라며 나섰다.

하지만 딘딘은 앞서 연정훈이 선보인 기록의 반절도 안 되는 높이로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과 제작진은 흐뭇한 미소로 딘딘을 바라봤고, 딘딘은 두 번째 시도 역시 처음보다 더 낮은 높이를 기록하고 말았다. 제작진은 기록을 표시하지도 않고 다음 사람으로 넘어가 웃음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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