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태양' 김도현 '트레이서' 출연 확정..열일 행보 [공식]

윤성열 기자  |  2021.10.26 17:22
/사진제공=9아토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9아토엔터테인먼트
배우 김도현이 '트레이서'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소속사 9아토 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김도현이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극본 김현정, 연출 이승영, 제작 웨스트월드스토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 등이 출연한다.

김도현은 지난 23일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검은 태양' 이후 차기작으로 '트레이서'에 출연하게 되면서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트레이서'는 올 겨울 공개될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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