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오징어 게임' 사랑 보답 위해 美 출국 "인사 나누고 오겠다"

강민경 기자  |  2021.11.03 13:39
배우 이정재가 오는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21년 아트+필름 갈라 참석을 위해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1.11.03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이정재가 오는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21년 아트+필름 갈라 참석을 위해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1.11.03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이정재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관련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정재는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그는 현지에서 '2021 아트+ 필름 갈라' 행사 참석과 '오징어 게임' 현지 프로모션 일정도 소화할 예정이다.


배우 이정재가 오는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21년 아트+필름 갈라 참석을 위해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1.11.03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이정재가 오는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21년 아트+필름 갈라 참석을 위해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1.11.03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이정재가 참석하는 '2021 아트+필름 갈라'는 현대미술 및 영상예술 발전을 도모해온 거장들의 족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진행돼 온 행사. 그는 2019년에도 해당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이정재는 "많은 분들이 '오징어 게임'을 사랑해 주셔서 미국에 가서 인사도 하고 오려고 한다. 해외 분들과 인사 잘 나누고 좋은 말씀 나누고 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배우 이정재가 오는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21년 아트+필름 갈라 참석을 위해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1.11.03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이정재가 오는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21년 아트+필름 갈라 참석을 위해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1.11.03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한편 이정재가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 국내는 물론 한국 드라마 최초로 넷플릭스 전 세계 TV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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