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바퀴달린집3' 방송 화면
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 3'에서 손님으로 출연한 김영옥과 신승환, 김광규가 환히 뜬 보름달을 구경했다.
이날 멤버들은 김영옥이 끓인 엄마표 손 만둣국으로 배를 채운 뒤 가래떡 구이까지 맛보며 달콤한 후식 타임을 가졌다.
이때 성동일은 두리번거리더니 "어머니 지금 저 뒤로 나무 사이로 보름 딸이 뜨고 있어요. 이야 메밀밭에 너무 예쁘다"라며 하늘로 떠오르는 보름달을 발견했다.
메밀밭을 배경으로 둥근 보름달이 어우러져 장관을 선사했고, 김영옥과 신승환, 김광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경험으로 행복함을 느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