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인민정 "불륜 금메달리스트? ♥김동성 아닙니당"

한해선 기자  |  2021.11.16 18:07
/사진=인민정 인스타그램 /사진=인민정 인스타그램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불륜 선수의 방송 내용이 자신들의 이야기가 아님을 밝혔다.

인민정은 16일 인스타그램에 "김동성 아닙니당 아놔"라는 글과 함께 채널A 예능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방송 내용을 캡처해 올렸다.

해당 방송에선 안선영이 금메달리스트가 호텔에서 아내가 아닌 다른 여자와 함께 나오는 불륜 현장을 목격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김동성은 과거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이자, 인민정과 재혼을 한 이유로 '애로부부' 방송 내용의 주인공으로 추측됐다. 그러나 인민정은 이에 부인하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인민정 인스타그램 /사진=인민정 인스타그램


한편 김동성은 전 아내와 결혼 4년 만인 2018년 이혼, 아이에 대한 법적 양육비 미지급으로 '배드파더스' 명단에 오른 바 있다. 김동성은 지난 2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인민정과 함께 출연해 연인 사이임을 밝혔고, 지난 5월 두 사람은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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