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요정' 장미란 반전 근황..날렵해진 턱선이 '대박'

윤상근 기자  |  2021.11.19 18:02


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 장미란이 반전 근황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 쇼트트랙 선수 조해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짜 오랜만에 만난 미란언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조해리는 "살도 많이 빠지고 날씬해져서 진짜 깜놀했어요"라며 "먹는 거엔 모두 진심인 우리,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수다 떨고 너무 웃고 완전 힐링(치유)한날! 어느 자리에서든 항상 응원해요 언니!"라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장미란은 이전과는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진에서 장미란은 날렵한 턱선과 예뻐진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장미란은 지난 9월 E채널 '노는 언니2'를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으며 현재 대학교수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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