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실력·리스펙·프로다움..'스우파' 인기 비결 분석

여도경 기자  |  2021.11.19 20:49
/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연중 라이브'에서 엠넷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인기 요인을 분석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의 '요즘 이게 난리?!' 코너에는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가 등장했다.


이날 김태진은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인기 요인으로 오로지 실력으로만 승부하며 상대를 리스펙하는 프로다운 태도, 그리고 결과는 깔끔하게 인정하는 모습 등이 대중들을 사로 잡았다고 분석했다.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로 스트리트 춤 인기가 늘며 댄스 학원도 연일 인기다. 댄스 학원을 운영하는 댄서 장인성은 "7개월 전까지만 해도 시국이 시국인 만큼 한 반당 세 명씩밖에 없었다. 지금은 반이 터질 것 같다. 주부부터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까지 (학원에 등록하는 수강생의) 폭이 커졌다"고 말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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