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숏컷 등장..유재석 "우리 중 지효가 제일 잘생겼어"

이종환 기자  |  2021.11.28 17:08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런닝맨'에서 송지효가 숏컷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90년대 스타일로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지금 가장 큰 이슈는 지효의 숏컷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전소민은 "언니가 드디어 종국 오빠의 마음을 사기로 시작한거다. '커피 프린스'의 은혜언니같다"라고 덧붙이자, 송지효가 발끈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은 "지효가 이렇게 자르면서, 우리 멤버중에 지효가 제일 잘생겼다. 지효같은 스타일이 머리가 짧건 길건 영향을 안 받는다"라며 송지효의 변화된 헤어스타일을 칭찬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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