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켄드 '애플뮤직 어워드 2021' 올해의 아티스트 등극[공식]

윤상근 기자  |  2021.12.01 14:54
/사진제공=유니버설뮤직 /사진제공=유니버설뮤직


세계적인 팝 스타 위켄드(The Weeknd)가 애플뮤직이 뽑은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위켄드는 1일 발표된 '제3회 애플뮤직 어워드 2021'에서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로 선정됐다.

위켄드가 지난 2020년 발매한 'After Hours'는 애플뮤직에서 사전 예약 1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발매 전부터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앨범. 발매 후 73개국에서 첫 주에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R&B 소울 앨범 기록을 달성했다.

수록곡 'Blinding Lights' 또한 오늘의 톱100:글로벌 차트 1위에 올랐으며, 빌보드 싱글 차트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상위권 차트를 유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 '2021 슈퍼볼 하프타임 쇼'를 화려하게 꾸민 위켄드의 공연은 Shazam(샤잠) 역사상 가장 높은 검색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애플뮤직 어워드' 수상자는 애플뮤직 에디토리얼 팀의 평가와 전 세계 고객들의 청취 수를 반영해 선정한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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