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로나19 대국민 스타 릴레이 응원메시지 '위키미키' 영상화면
걸그룹 위키미키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위키미키는 15일 스타뉴스가 진행하는 '코로나19 대국민 스타 릴레이 응원 메시지에 참여했다.
위키미키는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른 소소한 일상의 시작을 응원합니다"라며 "여전히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해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위키미키는 "저희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속에 타이틀 곡 'Siesta' 활동과 미니 5집 'I AM ME' 활동을 무사히 잘 마쳤다"라며 "조금씩 회복하고 있는 일상에 발맞춰 저희도 팬분들과 팬미팅, 콘서트 등으로 빨리 여러분들을 만나고 싶다"라고 소망도 전했다.
마지막으로 위키미키는 "곧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모두 건강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부는 백신 접종률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을 시행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