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정재형, 김동현 합창 실력에 기절.."공연할 수 있나"

이시호 기자  |  2021.12.26 18:59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집사부' 가수 정재형이 김동현의 합창 실력에 난감해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200회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집사부일체'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초대형 콘서트를 기획했다. 멤버들이 맡은 곡은 '홀로 아리랑'이었다. 양세형은 연습 도중 화음 실력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멤버들의 환호에 자신감을 얻은 양세형은 김동현과 유수빈에 화음을 전수했으나 막상 세 사람이 함께 화음을 맞추자 현장은 금새 충격에 빠졌다. 정재형은 심지어 어디를 부르는지도 모르는 김동현의 모습에 제자리서 쓰러져 폭소를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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