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11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은 "실례되는 질문 같지만 혹시 둘째 계획 있으시냐"라고 물었고, 이에 김소영은 "두 명이면 좋겠다는 생각은 하는데 한 명 밥 먹이기도 너무 힘들어서(진짜 상진이 좀 전에 한 말) 자신이 안 생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사업에 열중하고 싶긴 하지만 언젠가 결심할 수도"라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영은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그는 현재 tvN STORY 예능 '프리한 닥터' 진행과 북카페 사업을 하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