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선수 1명 개인 훈련 중 확진 "선수단 접촉 없다"

심혜진 기자  |  2022.01.27 16:02
잠실야구장./사진=뉴스1 잠실야구장./사진=뉴스1
LG 트윈스 선수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다행히 확진자와 접촉한 선수는 없었다.


LG는 27일 "개인 자율 훈련 중이던 선수 1명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LG는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는 잠실야구장이 아닌 외부에서 개별 자율 훈련을 했다. 선수들과 접촉이 없었던 만큼 자율 훈련은 정상적으로 진행한다"고 했다.

이어 "구단은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