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홍철 제외 모두 음성’ 가슴 쓸어내린 벤투호, 훈련 재개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2.01.30 08:49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벤투호가 가슴을 쓸어내렸다.

대한축구협회는 30일 “코로나 PCR 검사 결과 홍철 제외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훈련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시리아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A조 7차전을 치르기 위해 아랍에미리트(UAE)로 떠났다.

공항 도착 직후 벤투호에 어두운 분위기가 드리웠다. 코로나 검사 결과, 홍철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다.

비상이 걸렸고, 모든 인원에 대한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다. 다행히 홍철을 제외한 인원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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