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새 프로필 사진 공개..70대 나이 잊은 외모

/사진제공=은설기획

가수 송대관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송대관은 3일 은설기획을 통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대관은 70대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원색 재킷을 소화하며 시선을 끌고 있다. 한층 젋어진 얼굴과 환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검정과 흰색이 교차하는 슈트를 입고,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는 송대관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제공=은설기획

한편 송대관은 지난해 11월 22일 MBC 라디오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에 출연해 100여 벌이 넘는 의상을 직접 고른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의상은 계절과 느낌에 맞게 고르고, 잡지를 보면서 패션을 연구하기도 한다며 남다른 패션에 열정을 드러냈다.

윤성열 기자 [e-mail]

/사진제공=은설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