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체력 농구부' 허니제이 "내가 운동 꽝 될 줄 몰랐다"

한해선 기자  |  2022.02.22 11:22
/사진=JTBC /사진=JTBC


댄서 허니제이가 '마녀체력 농구부'에서 뜻밖의 운동 꽝이 됐다.

22일 오전 JTBC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녀체력 농구부')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문경은, 현주엽, 정형돈, 송은이, 고수희,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이 참석했다.


허니제이는 "운동 꽝 언니들에 내가 속할 줄은 몰랐다. 내가 춤을 춰왔기 때문에 농구를 잘할 줄 알았는데 막상 공을 잡으니 마음처럼 잘 안 되더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승부욕이 생겨서 나는 요즘에 연습실에서 춤을 안 추고 드리블 연습을 하고 있다"며 웃었다.


'마녀체력 농구부'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 '뭉쳐야 찬다', '뭉쳐야 쏜다' 제작진과 농구 감독 문경은, 코치 현주엽, 매니저 정형돈, 8인 주전 선수 송은이, 고수희, 별,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 임수향이 함께 한다.

'마녀체력 농구부'는 지난 15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 중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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