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여에스더, 하루 영양제 30알 이상 먹어 "20년 동안"[별별TV]

이시연 기자  |  2022.02.22 23:51
/사진= KB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사진= KB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의사 여에스더가 하루에 영양제를 30알 이상 20년 동안 섭취했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여에스더와 김소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여에스더는 "이너뷰티를 하고 있다"며 "하루에 영양제 30알, 젤리 엘라스틴과 영어 DNA를 3~4포 매일 먹는다"고 말했다.


민경훈이 "권장량이 있는데 그 이상 먹어도 되나"라고 묻자 여에스더는 "권장량은 그거 못 먹으면 그 병에 걸린다는 거고 실제로 이너뷰티가 되려면 그 용량보다 최상으로 섭취해야 된다"고 답했다.

이어 "30알 먹는 건 고통스럽다. 넘쳐도 괜찮은 것만 먹어야 되니까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자신이 섭취하고 있는 알약을 읊어 경악을 자아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