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前썸녀' 김하영, 오늘도 결혼~ "1일 2 결혼..남편 둘" [스타IN★]

이경호 기자  |  2022.03.04 12:00
배우 김하영./사진=김하영 인스타그램 배우 김하영./사진=김하영 인스타그램
배우 김하영이 미모가 돋보이는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김하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일 2 결혼. 한번에 몰아서 시집가기. 오늘은 남편이 둘"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하영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부케까지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녀는 아름다운 신부의 자태로 시선을 끈다.

김하영은 '프로시집러' '연쇄혼인마' '서프라이즈걔' '김하영' '결혼에 미련 없는 애' '웨딩드레스에 미련 없는 애'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웃음을 더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예뻐요" "기네스북 등재 가자" "오늘도 작업복 입으셨네" "진짜 결혼도 해야 될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하영은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서프라이즈걔' '프로시집러'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2019년 KBS 2TV '개그콘서트'에 고정으로 출연, 이후 코너 '절대(장가)감 유민상'에서 유민상과 썸 관계에 이어 러브라인을 그리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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