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신애라, "우리 아들이 당해서"..아들 홈스쿨링 사연 고백

이경호 기자  |  2022.03.05 14:48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신애라가 아들의 홈스쿨링 사연을 고백했다./사진=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화면 캡처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신애라가 아들의 홈스쿨링 사연을 고백했다./사진=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신애라가 아들의 홈스쿨링 사연을 털어놓았다.


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홈스쿨링 집중 분석'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애라는 홈스쿨링 경험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저희 아들이 굉장히 좋은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다보니 부모님들 학구열이 강한 분들이 있으셨던 것 같다. 아이들이 자기 스트레스를 친구들한테 표현을 했다. 제가 볼때 초등학생들이 할 행동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신애라는 "근데, 그걸 우리 아들이 고대로 당하는. 우리 아들을 조금더 내면을 강하게 만들어서 세상에 내보내고 싶다는 생각으로 6학년 1년을 쉬기로 했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저도 많은 생각을 했던 게, '이게 회피를 하는 건가. 도망치는 건가?' 했다. 그렇게 되지는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면서 아들의 홈스쿨링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신애라는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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