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넷 생긴 성시경, 출산 소식 전하며 "눈물이 나"[스타IN★]

공미나 기자  |  2022.03.12 11:19
/사진=성시경 인스타그램 /사진=성시경 인스타그램


가수 성시경이 반려견 두부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성시경은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두부가 예쁜 아가들 넷을 순산했대요"라고 글을 올렸다.


"딸 딸 아들 딸. 연두 순두 호두 자두"라고 소개한 성시경은 "너무 고생했을 것 같아 괜히 눈물이 난다. 우리 두부 회복하면 라방 때 초대해서 인사 나눕시다"라며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성시경은 "스태프 중에 또 확진자가 나왔다"고도 밝혔다.


그러면서 "결국 다 걸려야 끝나는 건가 보다. 아직 괜찮으니 걱정말라"고 덧붙였다.

/사진=성시경 인스타그램 /사진=성시경 인스타그램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메시지도 이어졌다. 옥상달빛 박세진은 "두부 어른이네!", 모델 이소라는 "두부가 여자였어? 아가들 너무 예쁘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성시경은 현재 KBS 2TV '백종원클라쓰',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등에 출연 중이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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