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경림, 코로나19 확진→손호준·이규형·허성태 "음성 격리해제"[종합2]

윤성열 기자, 한해선 기자  |  2022.03.17 21:52
배우 허성태, 손호준, 이규형이 17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영화 '스텔라'(감독 권수경)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스텔라'는 내달 6일 개봉된다. /사진제공=CJENM 2022.03.17 배우 허성태, 손호준, 이규형이 17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영화 '스텔라'(감독 권수경)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스텔라'는 내달 6일 개봉된다. /사진제공=CJENM 2022.03.17


방송인 박경림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박경림과 일정에 함께 참여했던 배우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도 코로나19 검사 등을 하는 일이 생겼다.


1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박경림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경림은 이날 자가진단 키트 검사 결과 음성 반응이 나와 영화 '스텔라' 제작발표회 일정에 참석했지만, 이후 가벼운 증상을 느껴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한 끝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송인 박경림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방송인 박경림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이에 따라 박경림과 동선이 겹친 영화 '스텔라' 팀 배우들도 뒤늦게 비상이 걸렸다. 이날 손호준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손호준은 박경림의 코로나 확진 판정 소식을 전달받은 뒤 곧바로 병원을 찾아 신속항원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규형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규형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후 격리해제 된지 얼마 안 됐다"며 "스태프 전원 키트 검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허성태 소속사 한아름컴퍼니 측도 "허성태는 코로나 검사 후 음성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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