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로고./사진=뉴스1
키움 관계자는 18일 "이날 1군 선수 1명 코로나 19 추가 확진됐다. 기존 확진자 8명에 앞서 누락됐던 선수 1명까지 1군에서만 총 10명"이라고 밝혔다.
이들 모두 이날 SSG와 시범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키움은 스프링캠프에서 한 명의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었지만, 지난 14일 4명이 확진된 것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현재 선수들은 자가 격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