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죽을 듯한 두통 괴로워..코로나는 NO" 고통 호소

김나연 기자  |  2022.03.19 21:16
김지우 /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김지우 /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

18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먹은 음식이 잘못된 건지 어제밤부터 오늘 하루 종일 토하고 속 안 좋고 두통"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나마 좀 나아졌지만 그래도 두통이. 너무 괴롭다"라며 "이 메스꺼움과 죽을 듯한 두통. 다들 건강 조심하셨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지우는 "코로나는 아니다. 머리가 깨질 것 같은 고통. 맨날 체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고통을 호소했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킹키부츠', '젠틀맨스 가이드', '비틀쥬스', '프랑켄슈타인' 등 다양한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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