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원 감독, 코로나19 확진..'사운드트랙 #1' 제작발표회 불참

김나연 기자  |  2022.03.23 11:08
김희원 감독이 15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CJENM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김희원 감독이 15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CJENM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김희원 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23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박형식, 한소희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당초 참석이 확정됐던 김희원 감독은 코로나19 확진으로 불참했다.

제작발표회 MC는 "연출을 맡은 김희원 감독이 코로나19 확진돼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김희원 감독님의 쾌유를 빈다"라고 밝혔다.

김희원 감독은 '돈꽃', '왕이 된 남자', '빈센조' 등을 통해 자신만의 감각적 연출 세계를 펼쳐낸 감독이다. 그가 새롭게 연출을 맡은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뮤직 드라마다.

박형식, 한소희가 주연을 맡은 '사운드트랙 #1'은 이날 오후 4시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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