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민♥' 소연, 반려견 출입 금지 매장에 불쾌 "소송해야"[스타IN★]

김나연 기자  |  2022.04.08 19:04
소연 /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소연 /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반려견 출입 거부 매장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소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강아지는 안 된다고 둘이 쫓겨나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아차에 타고 있는 소연 반려견의 모습이 담겼다. 반려견과 함께 외출한 소연은 한 매장에 출입을 금지당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소연은 "빨리 '테드'처럼 인권 소송을 하든지 해야지"라고 덧붙이며 영화 '19곰 테드'를 언급했다. '19곰 테드'는 인간이 아닌 물건 취급을 받은 욕정곰 테드가 자신의 인권을 입증하기 위해 변호사를 찾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소연은 9살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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