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어마어마하게 쪄" 이상아, 허리 부상 후 건강 이상 호소[스타IN★]

김나연 기자  |  2022.04.27 17:36
이상아 /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이상아 /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배우 이상아가 허리 부상 후 살이 쪘다고 밝혔다.

27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이 어마어마하게 쪘다. 오늘 확 느낀다. 부종이 살이 되고 있는 게 느껴질 정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큰일났다. 허리 때문에 운동도 못하고"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이상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소 부은 듯한 얼굴이 그의 말을 증명한다.

앞서 이상아는 허리 부상을 당한 사실을 전한 바 있다. 그는 "공사하면서 대리석 들다가 다쳤다"라며 "누워만 있으라고 한다. 바닥에 앉을 수가 없다. 넘 아프다"라고 했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하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해 다양한 영화, 드라마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꾸준한 방송, 유튜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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