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귀신경찰' 정준호 미스캐스팅 저격.."캐스팅 안 좋아"[스타IN★]

이경호 기자  |  2022.05.07 07:49
신현준이 영화 '귀신경찰'에서 호흡하게 된 정준호를 깜짝 저격했다./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신현준이 영화 '귀신경찰'에서 호흡하게 된 정준호를 깜짝 저격했다./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배우 신현준이 '귀신경찰'에 캐스팅 된 정준호를 저격했다.

신현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신경찰. 미스캐스팅. 크랭크인 D-10"이라는 글과 16초 분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영화 '귀신경찰'의 캐스팅 보드가 담겼다. '귀신경찰'에서 변준호 역을 맡은 정준호의 모습이 클로즈업 됐고, 이후 신현준이 등장했다.

신현준은 "캐스팅 다 좋은데. 얘만 캐스팅 안 좋은 것 같아. 아휴"라고 말했다. 그는 손가락으로 정준호 사진을 가리키며 이 같은 말을 한 것. 신현준과 정준호와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정준호를 향한 신현준의 '미스캐스팅' 저격은 절친이기에 가능한 장난이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멋진 친구다" "아 웃겨" "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현준은 '귀신경찰'에서 정준호, 김수미와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귀신경찰'은 우연히 어설픈 초능력을 얻게 된 사람들이 사건사고에 휘말리면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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