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2', 10일 연속 1위..424만 관객 돌파[★무비차트]

김나연 기자  |  2022.05.14 08:38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 / 사진=영화 포스터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 / 사진=영화 포스터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10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17만 558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24만 3212명이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2020~2022년 최단 기간 400만 관객을 돌파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스파이더맨: 노웨이홈'(755만명)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학교 폭력을 다룬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6609명)가 2위를 차지하며 박스오피스 TOP5 중 유일하게 한국 영화로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37만 6043명.

이어 '배드 가이즈'(4465명)이 3위, '민스미트 작전'(4256명)이 4위,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3366명)이 5위에 랭크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20만 8387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