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테크→식집사' 샤이니 키, 뉴스에 또 등장..전현무 '예언 적중'[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  2022.05.18 11:23
/사진=MBC '뉴스투데이' 방송 캡처 /사진=MBC '뉴스투데이' 방송 캡처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뉴스에 또 등장해 화제 몰이를 하고 있다.

18일 오전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에서는 '트렌드 플러스' 코너에 '반려식물에 꽂힌 MZ세대'란 주제로 키의 자료화면이 등장했다.

자료화면은 키가 지난 4월 29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 꽃시장에 방문한 모습이 전해졌다. 키는 꽃 화분을 가리키며 "사장님, 쟤네 막 집에 있는 밭에 심어도 그냥 잘 나요?"라고 묻고 있었다.

키는 당시 '나혼산'에서 자신의 집 텃밭에 튤립, 샤인머스캣, 명이나물 모종 등을 심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전현무는 "아침 뉴스에 나오겠네, '샤인머스캣 열풍' 뭐 이래가지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이날 전현무가 한 우스갯소리가 실제로 이뤄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MBC '뉴스투데이' 방송 캡처 /사진=MBC '뉴스투데이' 방송 캡처
/사진=MBC '나혼자산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키는 지난해 4월 MBC가 보도한 '대파 가격 하락' 전망 뉴스에 등장한 바 있어, 이번 뉴스 등장이 두 번째다. 당시 뉴스의 자료화면에는 키가 자신의 미니 텃밭에서 기른 대파를 수확하는 모습과 함께 "대파 값이 폭등해 유명 연예인이 집에서 파를 길러 먹기도 한다"는 멘트가 나와 화제를 모았다.

키는 '나혼산' 출연 모습 외에도 2015년 애플워치를 구매하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이 뉴스에 나온 바 있다. 당시 뉴스엔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키도 줄 서서 구매'라는 자막이 달렸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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