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빌런' 영철, 탁재훈 만났다 "죽을 때까지 철들지 마요" [스타IN★]

윤성열 기자  |  2022.05.24 18:12
/사진=이승용 인스타그램 /사진=이승용 인스타그램
SBS플러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 영철로 출연해 '국민 빌런' 수식어를 얻은 유튜버 이승용이 가수 겸 배우 탁재훈과 만났다.


이승용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탁재훈 형님. 촬영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많은 배려 고마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용은 탁재훈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탁재훈은 이승용의 볼을 잡아 당기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승용은 "항상 건강하시고 편집돼서 안 나온 말이지만 '죽을 때까지 철들지 말아 주세요. 항상 저희를 웃기시는 그 순수함이 철 안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형님. 조만간 또 뵈어요"라고 전했다.

한편 이승용은 지난 1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