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세븐 "홍경민, 섭외할 때 모두에 똑같이 말해"

오진주 기자  |  2022.05.25 21:01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대한외국인'에서 세븐이 홍경민에 대해 폭로했다.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뮤지컬 '볼륨업' 특집으로 가수 홍경민, 세븐, 조정민이 출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세븐은 '볼륨업'을 기획, 극본을 맡은 홍경민에 대해 "모든 사람에게 섭외할 때 똑같은 말을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세븐은 "홍경민이 저에게 '너를 위해 이 뮤지컬 대본을 썼다'더라"고 전했다.

홍경민은 "우리 배우들이 참 순수하다"며 "보통 베테랑 배우들은 그런 말 들어도 절대 흔들리지 않는데.. 우리 배우들은 그걸 중요하게 받아들이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세븐은 "저는 너무 흔들렸다. 그 말에"라고 호소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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