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갸루피스까지 섭렵한 원조요정.."어느 멋진 날" [스타IN★]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배우 성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일락 향이 가득했던 어느 멋진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야외 테라스에서 꽃을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성유리는 출산한 지 4개월밖에 됐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성유리는 최근 유행하는 브이(V)포즈인 갸루피스를 하며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꽃도 이쁘고 언니도 이뻐요", "두번째 사진 아가같이 해맑♥", "오늘 아침부터 더웠는데 언니 사진 보자마자 몸도 마음도 시원해졌어요~"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골프 코치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지난 1월에는 쌍둥이 딸들을 출산했다.

박수민 기자 [e-mail]